교총 “유은혜장관 임명, 동의 어려워”
교총은 논평을 통해 “교육현장과 국민의 불만, 불신을 어떻게 해소할지 이에 대한 해답부터 먼저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치원 방과후 영어수업 허용 여부 ▲가해학생 선도조치의 학생부 기재범위 정비 ▲특목고·자사고 등 일반고 전환 ▲유·초·중등 교육 권한 이양 등을 현안으로 꼽고 “정책의 현장 적용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총이 지난 7월 제안한 교·정·청 협의체 구성에 적극 나서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