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 전원회의 이달 하순 소집 "대내외 정세 중대 문제 결정"
북미 비핵화 협상 시한 연말 앞두고 소집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이 이달 하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통신은 "혁명발전과 변화된 대내외적 정세의 요구에 맞게 중대한 문제들을 토의 결정하기 위하여"라며 이번 회의 소집 배경을 설명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무위원회 결정서가 지난 3일 발표됐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