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대표에 3명 출사표…1번 김태년 2번 전해철 3번 정성호
내달 6일까지 선거운동…7일 원내대표 선출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거에 김태년(경기 성남시수정구)·전해철(경기 안산시상록구갑)·정성호(경기 양주시) 의원 3명이 최종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민주당은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을 받은 뒤 후보자 기호 추첨을 진행한 결과 김 의원이 1번, 전 의원이 2번, 정 의원이 3번을 뽑았다. 선거운동은 후보자 등록 공고 직후부터 내달 6일까지며 내달 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원내대표 선출 투표가 진행된다. 원내대표 선거 전인 내달 6일에는 초선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 연설회를 개최해 정견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