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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지선 비보...박성광에 도넘은 악플 테러

등록 2020-11-04 0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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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고(故) 박지선의 비보와 관련, 동료 개그맨 박성광이 때 아닌 악플 테러를 받고 있다.

지난 2일 박지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일부 누리꾼들은 박성광의 SNS에 도 넘은 악플을 달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박지선과 박성광은 과거 연인 콘셉트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실제 개그계 '절친'으로도 알려져 있다.

박성광은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직후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애도했으며, 큰 충격에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박성광의 SNS에 '악플러들 싹 고소하라', '이상한 글들에 휘둘리지 말고 힘내라', '악플 무시하고 건강 챙겨라'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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