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요요로 20㎏ 증가+아토피…'건강한 집' SOS
1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 배기성·이은비 부부가 출연한다. 부부가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는 "제발 우리 남편 좀 살려달라!"는 아내 이은비의 간곡한 SOS 요청 때문. 배기성은 과거 결혼 승낙을 위해 무려 15kg 감량에 성공했지만, 결혼식 이후 두 달 만에 '요요 현상'으로 20kg 체중이 증가했다고 한다. 문제는 요요가 오면서 장 트러블이 생기고, 젊을 때 없던 아토피 증상과 피부의 가려움증, 건조증까지 생겼다고 한다. 이에 이은비가 "남편 배기성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건강한 집'을 찾았다"고 말한다. '건강한 집'에서 피부 건강과 장 건강을 지켜 면역력을 사수하는 비법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