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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사람]JBL 75주년 팝업 스토어 인기…"MZ세대의 놀이터 되길"

등록 2021.08.01 0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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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최경훈 차장 인터뷰
내년 2월까지 운영…주말 500명 방문하며 인기
샘바이펜과 협업…"핵심 소비층 MZ세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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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최경훈 차장.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JBL 75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를 소비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특별한 놀이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최경훈 차장은 최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지난 2017년 삼성전자가 인수한 세계 최대 오디오 기업 하만 인터내셔널의 브랜드 중 하나인 'JBL'이 올해 설립 75주년을 맞았다. JBL은 지난해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와 파티 스피커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판매 1위 브랜드에 올랐다.

컨슈머팀에서 사업개발을 담당하는 최 차장은 JBL 75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 75주년을 맞아 지난 6월22일부터 2022년 2월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예술복합문화공간 P/O/S/T 전시장 로비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최 차장은 "스토어는 JBL의 뛰어난 사운드뿐만 아니라 트렌드하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의 제품 특성과 다양한 소비자층과 소통하고 진화해 나가는 문화 브랜드로서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소비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MZ 세대를 위한 공간 P/O/S/T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팝업 스토어의 캐릭터 및 키 비주얼은 요즘 핫한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점이다. 팝업 스토어에서 샘바이펜이 직접 디자인한 JBL 75주년과 관련한 아트워크를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최 차장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떠올리게 하는 JBL 컨슈머 제품 특성을 표현하고 MZ세대와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MZ세대에게 친숙한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과 협업을 진행했다"며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은 페인팅에서 시작해 디지털 작업, 설치, 그래피티 등으로 분야를 확장해나가며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머러스하고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특히 MZ세대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JBL은 핵심 소비층으로 MZ세대를 공략했다. 최근 소비문화의 주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는 변화에 능동적이고 특별한 것을 추구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돈이나 시간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최 차장은 "JBL 브랜드가 가진 에너지 넘치는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스토어 구성과 다양한 아트워크를 통해 MZ세대에게 단순 판매를 위한 공간을 넘어서 직접 체험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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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팝업스토어 반응이 뜨겁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평일 하루에 평균 200여명, 주말은 약 400~500명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일반 매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파티 스피커나 홈시어터의 청음을 위해 찾는 고객들이 많다.

최 차장은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홈시어터 청음실과 1인 청음실을 마련해 취향에 맞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 스토어 중앙에 마련된 JBL PARTYBOX 시리즈 파티 스피커들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리듬과 비트에 따라 움직이는 다이내믹한 라이트 쇼와 보는 즐거움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헤드폰 및 무선 이어폰, 사운드 바를 비롯해 하만카돈의 홈시어터 및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직접 청음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 FLIP 5, 무선 이어폰 REFLECT MINI NC 각각 75개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고 분리형 서라운드 스피커를 탑재한 BAR 9.1 사운드 바 10개를 선착순 한정 특별가로 판매한다. 또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샘바이펜 X JBL 포스터를 증정한다.

최 차장은 "JBL의 시그니처 프로페셔널 사운드는 JBL이 75년동안 프로페셔널 사운드 분야에서 축적해온 선두 기술로 수많은 특허를 보유한 트랜스듀서와 웨이브폼 기술의 혁신들은 업계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면서 "전 세계 레코딩 스튜디오, 영화관, 크루즈선, 기업 교육 및 정부 기관, 경기장, 스타디움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내에서도 영화관, 스포츠 스타디움, 음악 공연장에 사용되는 사운드 시스템부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카오디오까지 JBL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국내 고객들의 호응 속에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 차장은 "JBL의 제품이 소비자의 삶에 또 다른 무엇을 선사할 수 있는지 자문하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하겠다"며 "청취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제품들과 솔루션들을 개발하는데 전념하며 오디오 우수성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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