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명절 휴무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여수=뉴시스] 변재훈 기자 = 20일 오후 1시59분께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일부 설비가 타거나 그을렸다. 명절 연휴를 맞아 휴무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