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반려견 놀이터 내달 5일 재개장…사전 예약제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 5일부터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재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동시간대 4명씩만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이용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된다. 동물 등록을 한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입장해야 하며,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측정,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적용된다. 시설 이용 도중 마스크를 내리거나 벗으면 즉시 퇴장 조치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