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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민들레, 일본 북상중…국내 직접 영향 없을듯

등록 2021.09.26 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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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16호 태풍 '민들레'…27일 일본 해상 진입
북태평양 고기압 위치 따라 달라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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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16호 태풍 '민들레'의 예상 경로. <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2021.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제16호 태풍 '민들레'가 괌 해상에 머물다가 일본 오키나와 해상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생한 태풍 민들레는 이날 오전 3시 괌 북서쪽 약 990㎞ 부근 해상을 통과했다. 중심기압이 955hPa(헥토파스칼)이며 최대풍속은 초속 40m이다.

태풍 민들레는 오는 27일 오전께까지 괌 해상에 머무르다 이날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120㎞ 부근 해상에 진출할 전망이다.

29일 오전 3시에는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790㎞까지 이동하고, 다음달 1일 오전 3시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530㎞ 부근 해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민들레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태풍의 이동경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위치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태풍 민들레의 강도는 '강'으로서 27일 괌 해상에 머무는 시점부터 '매우 강'으로 바뀌어 일본에 진입하면서도 계속 이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민들레'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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