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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나고야 잡고 12년 만에 ACL 4강…임상협·이승모 골

등록 2021.10.17 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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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울산-전북 승자와 오는 20일 준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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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로축구 포항 임상협(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포항 스틸러스가 12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포항은 1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나고야 그램퍼스(일본)와 2021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단판 승부에서 임상협, 이승모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임상협이 멀티골, 이승모가 1골을 터뜨렸다.

G조 조별리그에서 1무1패로 나고야에 열세였던 포항은 중요한 토너먼트 승부에서 설욕하며 1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

포항이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건 우승을 차지했던 2009년 이후 12년 만이다.

이날 오후 7시 울산 현대-전북 현대의 8강 승자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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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로축구 포항 이승모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반을 0-0으로 마친 포항은 후반 8분 기선을 제압했다.

코너킥 세트피스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임상협이 침착하게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25분 이승모가 역습 기회에서 강력한 오른발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고, 선제골의 주인공 임상협이 후반 추가시간 승리를 자축하는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올해 챔피언스리그 8강과 4강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립지역에서 단판으로 치르는 방식을 택했다. 동아시아권역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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