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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엘앤에프, 테슬라 영향력 강해질수록 동반성장"

등록 2021.10.18 08:57:16수정 2021.10.18 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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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IBK투자증권은 18일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테슬라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주목했다. 목표주가는 28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신규로 제시했다.

전창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285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39% 늘어나고 영업이익도 131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으로 NCM523의 수요가 일부 감소하긴 했지만 EV(전기차)향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제품이 판매가 지속되면서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판가 상승으로 매출액은 증가하고 전체 매출 중 고마진의 NCMA 비중 증가로 제품 믹스가 개선되면서 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개선된다"며 "LGES와 SKI의 기존 계약 만기가 도래하면서 오는 2024년 이후 중장기 추가 수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LGES향 수주계약은 내년말께 종료되면서 가까운 때 추가 수주 계약이 체결될 수 있다"며 "오는 4분기에 NCMA양극재가 적용된 LGES배터리를 탑재한 테슬라 차량의 본격 출하로 내년 이후 테슬라향 NCMA물량은 본격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기반한 오는 2023년 이후 대규모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테슬라를 최종고객사로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투자포인트다. 전기차 시장 내 테슬라의 영향력이 강해질수록 그에 비례해 LGES를 통한 테슬라향 NCMA판매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NCMA 매출 비중은 올해 45%에서 내년 이후 70~80%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다. 양극재 생산능력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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