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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비대면' 울산 동구 방어진항 축제 23~24일 개최

등록 2021.10.18 1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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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 방어진항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전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방어진항 일대에서 열린다.

동구는 18일 동구청 상황실에서 2021년 제2차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방어진항축제 세부프로그램을 확정했다.

행사 첫날인 23일 오후 4시에는 방어진 내항에서 축제 개막을 알리는 해상선박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방어진항 야외 스튜디오에서 푸른소리 중창단의 식전공연,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행사는 온라인을 통한 랜선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30분 가수 박군, 지원이, 장혜진 등이 출연하는 방어진항 랜선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7시에는 방어진항구 가요제가 랜선콘서트 형식으로 방송된다.

이는 각 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요제로, 동구 9개동을 대표하는 각 1팀씩이 출연해 끼와 장기를 선보이는 주민 화합가요제다. 이 콘서트 역시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방어진항구 가요제에 이어 오후 8시30분에는 축제 폐막식을 끝으로 방어진항축제는 막을 내리게 된다.

이밖에도 동구 주민들의 삶과 애환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23일 오후 1시에는 '어부의 삶' 주제 영상, 오후 3시에는 '상인의 삶' 주제 영상, 24일 오후 1시에는 '해녀' 주제 영상이 각각 유튜브로 송출된다.

비대면 온라인 체험행사로는 어선모형 만들기와 테왁 만들기가 열린다.

23일 오후 2시에는 동구지역 외국인 선원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준비돼 있다.

24일 오후 3시에는 다문화 요리경연대회가 방어진항 야외스튜디오에서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열린다. 

이밖에 홈페이지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어진항 역사탐방'과 방어진 먹거리를 판매하는 방어진항TV 홈쇼핑 등이 특별행사로 열린다.

방어진항축제는 지난 2019년 첫 개최를 준비했다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취소된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로 축제가 개최되지 못했으나, 이번에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지 못해 안타깝지만 앞으로 동구의 대표축제로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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