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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5㎜ 비…낮 14~18도 서해안 강풍

등록 2021-10-19 05: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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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9일 화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무주 5도, 남원·순창·임실 6도, 완주 7도, 김제·익산·전주·정읍 8도, 고창·군산·부안 9도로 어제(영하 2.6~영상 2.7도)보다 7도께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14도, 임실·무주 15도, 남원·완주·정읍 16도, 고창·군산·김제·부안·순창·전주17도, 익산 18도로 어제(16.2~19.0도)보다 1~2도 낮겠다.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자외선지수 '보통', 오존농도 '보통' 단계다.

낮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초속 15~20m로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군산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9시1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41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44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53분이다.

서해남부앞바다에서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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