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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일자리재단 임원 9명 전국 공모

등록 2021-10-19 17:29:19   최종수정 2021-10-19 19: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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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까지 접수, 대표 1명·비상임 이사 7명·감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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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노동정책과 상생형일자리 전문기관으로 내년 1월 출범할 예정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임원을 전국 공모한다.

시는 이를 위해 광주시 출자출연기관 운영 조례에 따라 임원추천위를 구성하고, 19일 첫 회의를 열어 임원 후보자 추천을 위한 심사절차와 방법 등을 심의 의결했다.

공모 직위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고 새로 출범할 재단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대표이사 1명과 비상임 선임직 이사 7명, 감사 1명이다. 대표이사 등 임원임기는 2년이고, 내부규정에 따라 1년 단위 연임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추진단(062-613-1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3개팀 20여 명의 직원이 노사 상생문화 선도사업 추진, 노사상생 정책 연구, 상생형일자리 모델 구축과 확산 등 체계적인 노동 정책과 상생형일자리 연구와 실행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박정환 일자리경제실장은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광주시의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광주형일자리 발굴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역량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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