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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창업지원센터 개소 3년, 취·창업 터전 자리매김

등록 2021.10.19 18: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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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8개 입주 기업 전폭 지원…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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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동구는 1일 청년·예비창업자의 창업지원을 위해 창업지원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019.07.01. (사진=광주 서부소방 제공)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자치구에선 최초로 문을 연 동구 창업지원센터가 개소 3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청년·예비창업자들의 취·창업에 든든한 조력자로서 자리매김했다.

19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창업지원센터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위해 심사를 거쳐 입주한 18개 스타트업 기업과 디지털 마을공방 기업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동구는 사업계획서, 발표 평가,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주 기업들에게 저렴한 임대료와 관리비 감면 혜택, 전문가 1대1 멘토링·컨설팅, 협력 기관 연계 기술개발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입주 기업의 매출 총액이 지난해 대비 15억 원 증가했다. 또 직원 24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지원 성과를 냈다.

특히 입주기업 중 일부는 신규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지역 혁신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분야 '인공지능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캠퍼스 플랫폼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것이 계기다.

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기독병원 등지와 가까운 동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35억 원을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이 사업을 통해 창업지원센터 2층에 관련 장비를 보급받아 '인공지능 헬스케어 체험관'을 설치한다.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기업과 협력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커뮤니티 센터'를 꾸려 기업 창업부터 실증, 투자 등을 원스톱(one-stop)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1단계 사업을 마쳤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2단계 사업으로 5000명 마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구축, 인공지능 건강 관리 서비스와 제품화를 위한 임상 실증을 동시 지원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그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해나가겠다"며 "앞으로 창업지원센터를 주축으로 인공지능 산업을 비롯한 스타트업 기업의 명실상부한 창업 지원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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