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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탁]한신기계·일진파워·휴마시스(종합)

등록 2021.10.25 16: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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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사진=셀트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한신기계(011700) = 한신기계가 25일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자력발전소 수주 기대감에 두자릿수 상승률로 마감했다.

한신기계는 지난 21일에 이어 이날도 강세를 이어갔다. 한신기계는 이날 23.17%오른 4705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전인 지난 21일에는 25.87% 상승한 바 있다.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서 수조원대 원전 수주계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던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금년 연말 또는 내년 연초에 몇조 단위의 (해외 원전 사업) 계약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 등에 대한 종합 국감에서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한수원의 해외 원전 수주 실적을 지적하자 "여태까지는 해외 수출이 아예 없었다"며 "지금 실질 협상이 거의 끝났고 (계약이 체결되면) 우리 협력 기업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상세한 내용은 오프 더 레코드로 돼 있다"고 했다.

업계에서는 정 사장이 언급한 계약이 10억 달러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참여 건인 것으로 봤다. 한수원은 러시아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의 터빈건물 등 2차측 분야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참여를 추진 중이다.

한신기계는 1969년 9월 한신기계제작소로 설립, 피스톤타입과 스크루 타입 등 전 기종을 생산·공급하는 국내 유일 업체다.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가는 공기 압축기를 설계하는 기업이다.

◆일진파워(094820) = 일진파워가 한빛원전 5호기 재가동 소식에 한때 17.11% 올랐다.

일진파워는 이날 7.24%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지난 23일 오후 8시21분께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빛 5호기는 지난해 4월부터 착수한 정기검사 기간 중 원자로 헤드 관통관 용접부 부식 예방을 위해 실시한 용접 과정에서 부실 의혹이 제기돼 가동을 1년 간 멈춰야 했다.

이와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성이 확인돼 지난 22일 재가동을 승인했다. 이를 포함 발전기가 정상 가동에 돌입하자 일진파워의 기대감도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일진파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의 주요 파트너사이라는 점에서다. 원자로와 관련 기기 개발, 설계 ㅈ제작과 고부가가치의 핵융합설비 연료 저장기술 상용화, 화공기기 제작, 원자력 기기의 제작 등 기술개발에 참여해왔다.

◆휴마시스(205470) =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 자가검사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 획득 소식에 급등했지만 결국 소폭 하락마감했다.

휴마시스는 이 같은 기대감에 11.47% 상승 출발했다. 장중 17.06%까지 올랐지만 2.94% 내린 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양사가 공동개발한 해당 제품은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다. 지난 4월 FDA에서 전문가용 해당 제품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 제품은 14세 이상에서 사용 가능하고 별도 처방전 없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난 3~7월에 걸쳐 미국에서 코로나19 유·무증상자 49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민감도와 특이도에서 각 86.7%, 99.8% 정확성을 보였다.

미국에서 유통 중인 기존 제품은 증상 유무와 관계 없이 2회 이상 테스트를 실시해야 하는 연속 검사가 요구된다. 반면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는 무증상자에 대해 동일하게 연속 검사를 실시해야 하지만 유증상자는 단 한 번의 테스트만으로도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 차별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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