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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파주까지 500㎞ 달린다"…전주대, 이번엔 재학생 만나

등록 2021.10.26 08: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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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고했어 수퍼스타' 프로젝트…코사싸 시즌4 진행
3차까지 모인 후원금 3880여 만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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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학생들을 위해 전주에서 파주까지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학생들을 위해 전북 전주에서 파주까지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전주대학교는 '수고했어 수퍼스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코사싸(코로나를 뚫고 달리는 사랑의 싸이클) 시즌 4'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주대 출발을 시작으로 전주에서 익산, 충남 공주, 충북 청주, 경기 오산, 성남, 그리고 김포와 파주까지 총 500㎞를 달린다. 오는 29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등교가 제한적이고 비대면 수업이 일상이 되어버린 재학생들을 찾아가 지난 1년 10개월 동안 참고 버텨준 마음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사싸 행사를 통해 1㎞당 500원의 장학금 후원 모금을 함께 진행,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신입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전주대 이진호 교수와 전주사대부고 박현규 교장, 동문 박광수(전 삼천1동장)씨, 선교지원실 조경석, 오황제 직원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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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유학생을 돕기 위해 자전거 페달을 밟아 눈길을 끈다. 전주대 이진호 교수와 동문 박광수씨, 대학 선교지원실 조경석씨.(사진=전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지난해 코로나19로 학교에 나오지 못한 20학번 새내기들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여수에서 제주까지 학생을 찾아간 이진호 교수가 이번에는 재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이 교수는 "코사싸 참여자들이 난관을 헤치고 작은 성공을 완수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작은 성공을 통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스몰 빅의 '학생 성공'에 대한 모범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코사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 교수는 그동안 총 1600㎞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하며 100여 명의 재학생을 직접 만나고 응원해왔다.

지난 3차까지 모인 후원금은 총 3882만8200원에 달하며 모두 전주대 재학생과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로는 1㎞당 500원 또는 1구좌당 5만원의 후원 장학금 모금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주대 대외협력홍보실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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