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60대·70대 각 1명 코로나19 확진…누적 789명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60대와 70대 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된 전북 4978번(익산 788번)은 70대다.

이 확진자는 전북 4916번(익산 782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60대 확진자는 전북 4989번(익산 789번)으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 격리돼 왔으며 지난 25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해 진단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모두 자가 격리 중 확진돼 이동 동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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