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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이순재→임하룡 출격…11월 6일 첫 방송

등록 2021-10-26 10: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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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이순재·박근형·백일섭·임하룡이 '그랜파'로 뭉쳤다.

26일 MBN 골프 예능 '그랜파'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은 화창한 하늘 아래 필드 위에 나란히 모여서 깜찍한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평균나이 79세', '국민할배들의 명랑 골프 유랑기'라는 문구가 더해져 호기심을 모았다.

'인생필드 평생동반 그랜파(GRAND PAR)'는 지난 7~8월 4부작 파일럿으로 론칭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평균 시청률 3%를 기록할 만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정규물로 편성돼 한층 더 업그레이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골프에 진심인 베테랑 골퍼 4인방이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뭉쳤다. 라운딩과 여행에 최적인 가을에 시작한 만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준비돼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파'는 11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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