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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장 "KT 통신장애에도 119신고·접수 문제 없어"

등록 2021.10.26 11:08:54수정 2021.10.26 11: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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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충북소방 119종합상황실 전화 일시 먹통
소화약제 누출 사고엔 "작업자 교육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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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신열우 소방청장이 26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2021년 종합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10.26. myjs@newsis.com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지난 25일 전국적인 KT 네트워크 마비 사태로 인해 119 신고 접수에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26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KT 장애로) 119로 신고 접수가 연결되지 않은 상황은 없었다"고 밝혔다.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내 KT기지국 회선을 사용하는 전화가 20여분 간 장애가 발생했다가 복구된 것과 관련해서는 "위치정보만 있는 38건 (신고가) 있었는데 잘 받아적어 신고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전날 오전 11시20분께 KT의 유·무선인터넷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해 1시간25분이 지난 낮 12시45분께 복구됐다. 지난 2018년 아현지사 화재 사고 이후 3년 만에 발생한 대규모 네트워크 사고다.

이번 장애로 전국의 KT 가입자 4900만여 명(중복 포함) 중 상당수가 서비스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다. 설상가상으로 KT는 먹통 사태의 원인을 처음에는 '디도스 공격'이라고 발표했다가 '라우팅(네트워크 경로 설정) 오류'라고 번복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신 청장은 서울 금천구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소화약제 누출사고의 근본 원인이 '작업자의 현장 안전교육 미비'에 있다는 지적에는 "그렇다"고 답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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