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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권오봉 여수시장, 26일 일일교환 근무

등록 2021.10.26 11: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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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반영 계기로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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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전남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의 시장·군수 교환근무가 실시된 26일 오전 남해군을 찾은 권오봉 여수시장이 남해군청 직원들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0.26. 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6일 전남 여수시 권오봉 시장과 경남 남해군 장충남 군수가 양 시·군의 상생협력을 위한 교환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교환근무는 20여년간 남해·여수 지역민의 오랜 염원인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이 제5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남해·여수 상생협력발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께 남해군을 찾은 권오봉 여수시장은 남해군수실에서 간부공무원 소개와 군 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일일 군수업무를 시작했다.

권 시장은 또 남해군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어 남해군의회를 찾아 이주홍 의장과 군의원 등을 만나 환담을 가졌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해저터널은 정말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며 “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이어지는 것이고 77번국도의 유일한 단절구간이 이어지면서 여수와 남해가 남해안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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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전남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의 시장·군수 교환근무가 실시된 26일 오전 남해군을 찾은 권오봉 여수시장이 군수실에서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 2021.10.26. con@newsis.com

이와 함께 “남해군은 잘 갖추어진 강소지역이다”며 “해저터널이 국가사업에 포함된 것도 남해가 작은 지역이지만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고 여수 또한 한해 1300만명이 찾는 곳이다 보니 사업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양 지역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차분하게 발전해온 결과가 예비타당성 통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두 지역이 협력해 남해안시대를 열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오봉 시장은 이날 오후 4시20분까지 해저터널 조성 예정지와 독일마을, 브레이커힐스 남해, 남해각 등 남해군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일일 남해군수로서 임무를 이어간다.

한편 장충남 남해군수도 전남 여수시를 찾아 일일 시장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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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전남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의 시장·군수 교환근무가 실시된 26일 오전 여수시를 찾은 장충남 남해군수가 여수시청에서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 2021.10.26.(사진=남해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이날 오전 10시께 여수시청에 도착한 장충남 군수는 여수시청 직원들의 영접을 받으며 시장실로 향해 간부공무원 소개와 시 현황보고를 받았다.

이어 장충남 군수는 시의회와 본청 부서 방문을 마치고 해저터널 건설 예정지와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 경도해양관광단지 등을 돌며 현장방문을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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