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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가을야구' 진출팀 최종전서 가려지나

등록 2021.10.2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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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두산·SSG 등 5강 경쟁 '후끈'

1위 경쟁 삼성-KT, 살얼음판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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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 9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두산 박건우가 끝내기 내야땅볼을 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1.10.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2021년 KBO리그는 시즌 최종전에서 순위가 가려질 전망이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고, SSG 랜더스는 NC 다이노스를 7-5로 제압했다.

4위 두산(68승 8무 68패)과 5위 SSG(65승 14무 62패)가 나란히 승리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그러나 두산과 SSG는 여전히 안심할 수 없다.

6위 키움(67승 7무 67패)이 연승을 거두면 4, 5위 탈환이 가능하고, 7위 NC(65승 8무 66패) 역시 가능성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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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전진환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린 24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8대5로 승리한 SSG 선수들이 김원형 감독 등 코치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06.24. amin2@newsis.com

지난주 SSG에 충격의 2연패를 당했던 두산은 27, 28일 적지에서 SSG와 '리턴 매치'를 벌인다.

포스트시즌 진출팀의 향방은 시즌 최종전이 돼서야 갈릴 것으로 보인다.

정규리그가 30일 막을 내리는 가운데 아직 1위 팀도 예측하기가 어렵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75승 9무 57패)는 27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과 맞대결을 펼친다.

마이크 몽고메리가 삼성의 승리를 위해 선발 투수로 출격한다. 최고의 선발진을 구축하고 있는 삼성은 투수력을 총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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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 삼성 선수들이 4대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1.10.22. lmy@newsis.com



올해 3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삼성은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전승을 거둔 후 2위 KT의 패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삼성은 자력으로 우승이 불가능하다. KT 위즈가 5경기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은 패배가 늘어날 수록 우승 확률을 계속 줄어든다.

만약 삼성이 3승, KT가 4승 1무를 거둘 경우, 두 팀의 승률은 똑같아진다. 이 경우 사상 최초로 타이브레이크를 치러 정규리그 1위를 가릴 수도 있다.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KT는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기면 한국시리즈에 직행할 수 있다.

KT는 27, 28일 이틀 동안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치른다. KT 역시 1승, 1승이 간절하다. NC와의 3연전을 망칠 경우, 우승은 더욱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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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 7회초 1사 상황에서 KT 박경수가 솔로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 들어서며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1.10.22. lmy@newsis.com

KT는 3연전에서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KT는 27일 선발 배재성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KT는 올해 NC와의 상대전적에서 6승 1무 6패로 호각세를 보였다.

최근 7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던 LG는 전날 한화를 4-0으로 물리쳐 불씨를 살렸다.

3위 LG(70승 13무 57패)는 KT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혀 상위 두 팀을 압박하고 있다. LG도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길 경우, 판세를 흔들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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