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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희 '절륜미남 사건해결기', 교보 스토리공모전 대상

등록 2021.10.27 14: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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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자 원주희 (사진 = 교보문고) 2021.10.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원주희 작가의 '절륜미남 사건해결기'가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교보문고와 스튜디오S㈜, ㈜쇼박스가 주최한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이 27일 온라인 시상식을 통해 수상작품과 작가를 공개한다.

총 12편의 수상작 중 대상은 원주희의 '절륜미남 사건해결기'가 차지했다.

'절륜미남 사건해결기'는 조선후기를 배경으로 로맨스, 미스터리 장르를 결합한 퓨전 사극이다. 매력적인 여성주인공과 남성주인공 캐릭터를 창조했다.

대상을 수상한 원주희 작가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은 내 생애 가장 큰 선물"이라며 "가장 어두웠던 시기에 써서 큰 상을 받은 만큼 좋은 글로 만들어 세상에 내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은 중·장편 부문 ▲미아우 '낭패' ▲서귤 '소년단죄' ▲이강민 '실버 파라다이스' ▲김현용 '인생마감컴퍼니', 단편 부문 ▲임수림 '너에게' ▲정욱 '네 딸을 데리고 있어' ▲청예 '웬즈데이 유스리치클럽' ▲김이담 '조립형 인간' ▲오승현 '초콜릿앳홈'이 수상했다.

동화 부문에서는 ▲이현지 '도둑의 수호천사' ▲정소영 '아무네 가게' 2편이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0만원, 우수상(중·장편/4명) 각 500만원, 우수상(단편/5명) 각 200만원이 지급되며 동화 부문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이 지급된다.

각 수상작들은 장르와 상품화 방향에 따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종이책 또는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출간된 도서는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공동주최사와 협력을 통한 영화·드라마 등의 2차 상품화 또한 추진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은 국내 창작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 및 국내외 진출이 가능한 원천 스토리 발굴을 위해 제정된 공모전이다.

장르 구분 없이 신인 및 기성 작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매년 규모를 확대해 올해는 총상금 8600만원으로 진행됐다.

총 8회에 걸친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을 통해 약 200여편의 작품이 발굴됐으며, 이 중 약 50편의 작품이 영화, 드라마, 라디오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2차 상품으로 개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작가 2195명이 총 2301편의 작품을 응모해 전년 대비 응모량은 15%, 응모자수는 30%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드라마, 추리/미스터리, SF, 로맨스, 코미디 등 특정 장르에 집중되지 않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접수됐고, 특히 SF장르는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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