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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이적설?...솔트 측 "전속계약 남아 논의 시점 아냐"

등록 2021-10-27 14: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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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김지원. (사진=쇼박스 제공)2021.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김지원의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김지원과 전속계약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재계약 등을 논의할 시점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지원이 솔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날 예정이며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를 비롯해 박신혜, 김정화, 김주헌 등이 소속된 회사다.

2010년 CF 모델로 데뷔한 김지원은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등을 통해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지원은 지난해 2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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