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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개막'…30일까지 사흘간

등록 2021.10.27 15: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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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첫날 공식 기자간담회에 이어 ‘시장 포럼’ 등 본격 컨퍼런스 일정 돌입
28일 개회식, 특별 및 전체세션…반기문 전 총장, 유은혜 부총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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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유치한 지구촌 최대 평생학습 컨퍼런스인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가 27일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에서 막이 올랐다.

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 주최로 2년마다 지구촌 대륙을 돌며 열리는 평생학습분야 대표 국제행사로, 코로나19 상황에도 데이비드 아초 아레나(David Atchoarena) 유네스코 평생학습원장 등 세계 24개국 해외 도시대표와 국내외 관계자 200여명이 대면회의로 참석한다.

또 세계 229개국 평생학습 회원도시 등이 행사기간 줌과 메타버스 등을 통해 참석한다.

이번 국제회의는 24개 세션별로 다양한 주제들을 선정해 전문가들의 토론을 거쳐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도모하는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며 이달 30일까지 사흘간 열릴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이날 오전에는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렸다.
 
아초 아레나 UIL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마무리를 기원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교육이 제대로 진행되기 힘든 상황에서 이번 회의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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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석 연수구청장도 “다양한 국제문제로 지속적인 학습과 교류를 바탕으로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해야 한다”며 “전 세계의 학습도시가 ICLC에 모여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날 첫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 권역별 회의’로 막을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 48개국 300개 학습도시를 하나로 묶는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 창립총회의 후속 조치로 개최하는 회의다.
 
본격적인 세션이 시작되는 28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기조연설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구는 ‘대응을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학습을 통한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글로벌 건강 교육 및 위기 대응에 대한 방안을 지구촌 도시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한국적인 것과 세계적인 것의 교차 연출을 통해 대면 비대면 교육의 융·복합 실현을 이뤄내겠다”며 “문화예술 장르와 기술을 결합한 패러다임으로 얻어낸 경험과 주민 자긍심 고취도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성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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