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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탁]HMM·삼성바이오로직스·리메드(종합)

등록 2021.10.27 15: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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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HMM, 해양진흥공사 CB 주식 전환에 급락
삼성바이오로직스, '깜짝 실적'에 주가 올라
리메드, 작년 매출 넘는 대형 공급계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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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HMM = HMM은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전환사채(CB) 주식 전환 소식에 급락세를 보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MM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8.50%) 하락한 2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MM은 지난 22일 조기상환권 행사를 결정한 제191회 무보증 사모 CB 채권자인 해양진흥공사가 전환권을 행사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금액은 6000억원에 달한다. 주당 전환가액은 7173원이며 전환청구 대상 주식수는 8364만7009주이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채권자가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기업지원을 이유로 상환받게 될 가능성에 대해 여지를 남겨뒀으나 이번 전환으로 잔여물량에 대한 전수량 전환을 고려하는 게 합리적"이라며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희석주식수 수정으로 적정주가를 추가 하향한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해 강세로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2.16%) 오른 89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매출 4507억원, 영업이익 1674억원을 기록해 2분기 연속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 64%, 영업이익 196%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 수준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123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1조1648억원) 수준의 실적을 한 분기 앞당긴 것이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2공장의 안정적인 가동 속에서 3공장 가동률의 상승에 따른 매출액 증가 등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내년에는 2공장 정기보수에도 1·3공장의 가동률 최대치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메드 = 리메드는 대규모 공급계약에 힘입어 상승했다.

리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1050원(3.68%) 오른 2만9600원에 거래됐다.

리메드는 짐머(Zimmer MedizinSysteme GmbH)와 234억3600만원 규모의 'ZTone plu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의 140.9%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10월31일까지다.

박종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으로 5년간 연평균 47억원의 매출액 순증가가 기대되며 이는 지난 2019년과 작년 평균 매출액의 25% 상회하는 수준으로 실적 기여가 크다"며 "또 짐머와 추가적인 제조자개발생산(ODM) 계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 기술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해석된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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