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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단계적 일상회복 맞춰 관광산업 활성화 '총력'

등록 2021-10-28 1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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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운행 재개·여행상품 인센티브 제공

무안공항에 외국인 관광객 안내 키오스크 구축

여수·목포항 국제 크루즈 유치 대비 홍보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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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전남 외국인 관광체험단 모집.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발맞춰 지역 관광산업 조기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멈춘 '남도한바퀴' 운행을 재개하고, '남도여행 으뜸상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조기 예약 할인상품도 준비한다.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는 11월8일부터 22개 노선을 재개하고 함평 국향대전 특별상품도 수시로 선보인다.

'남도여행 으뜸상품', '전남으로 체험여행 가자 특화 여행상품'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48개 업체 177개 여행상품을 선정했지만 코로나19로 운영이 대부분 중단된 상태였다.

코로나19 완화 등에 대비해 7월부터 인센티브 지원 기준 완화와 지원금액 상향, 신청서류 간소화 등 정책을 추진해 여행업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해 7월 추진한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정책은 지난해 10월 시작했으나 1개월 만에 중단된 상태에서,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어려운 지역 관광업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상품의 인지도 및 우수성을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전남여행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동안 꽉 막혔던 해외 관광시장의 경우 트래블 버블 국가 대상으로 전남상품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외래객 유치에 나선다.

이미 지난 6월 외래객 맞춤형 관광 안내 키오스크를 무안국제공항에 구축했다. 해외 여행사와 항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무안국제공항을 활용한 인바운드 전세기 유치 등도 추진한다.

상반기에 일본, 구미주·동남아 등 랜선 라이브 투어 관광객에게 호응이 있었던 쑥떡 만들기, 꽃차 만들기 등을 실제 전남에 와서 즐기는 상품으로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여수항, 목포항 등 향후 국제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항만 VR영상 및 크루즈 종합 홍보물 등을 제작해 11월 강원도 국제크루즈 트래블 마트에 참가해 홍보한다.

이외에도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전남패키지 관광상품 플랫폼 개발도 추진해 전남관광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전국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한 관광설명회도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국민의 관광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은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춘 전남의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이 전남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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