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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코로나 신규감염 외부유입 6명·총 1만6394명...사흘째 사망 제로

등록 2021.10.28 16: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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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급 경보 11월15일까지 연장...운동 시 마스크 미착용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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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AP/뉴시스]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19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주민이 노점상을 찾아가 식료품을 사고 있다. 2021.10.2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 5월 중순 이래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졌다가 진정세를 보이는 대만에서 28일 신규환자가 6명 발병했으며 추가 사망자는 사흘 연속 나오지 않았다.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감염자가 외국에서 6명이 유입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에서 온 감염자는 남성 2명, 여성 4명으로 10대에서 40대 사이다. 미국에서 2명, 일본과 영국, 키르기스스탄, 몽골 1명씩이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6394명으로 증가했다. 대만 안에서 1만4589명, 국외 유입 1751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 환자는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5개월 20일 가까이 동안 크게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1만6300명 넘게 늘었다.

또한 지휘센터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이날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84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중 12명은 국외 유입자다.

대만 내에서 숨진 환자 835명 분포를 보면 신베이시 412명, 수도 타이베이 320명, 지룽시 29명, 타오위안시 27명, 장화현 15명, 신주현 13명, 타이중시 5명, 먀오리현 3명, 이란현과 화롄현 각 2명, 타이둥현과 윈린현, 타이난시, 난터우현, 가오슝시, 핑둥현, 신주시 각 1명이다.

지휘센터는 손 위생과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불필요한 이동과 활동, 집회를 자제하며 인파가 몰리는 장소나 고(高) 감염 전파 위험지역으로 가지 않는 등 능동적으로 방역에 계속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장은 내달 2일 기한인 2급 방역경보를 11월15일까지 연장한다며 실내외 운동과 사진촬영 등 5가지 행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도록 하고 극장과 철도, 지하철, 대중 교통기관에 음식물 반입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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