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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국제물류협회, 울산항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21-10-28 1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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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울산항만공사가 28일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와 울산항 화물 유치 및 이용 활성화, 국제물류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는 28일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와 울산항 화물 유치 및 이용 활성화, 국제물류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식에는 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장, 김병진 한국국제물류협회 명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항 컨테이너 이용 활성화, UPA 추진 해외물류사업, KIFFA 회원사 대상 상생 협력, 울산항 국제물류 인력 양성, 국제물류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2022 FIATA 부산세계총회 성공적 개최 등을 위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신규 수요 창출을 통한 물동량 증대를 위해 국내외 항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포트세일즈를 추진 중"이라며 "부울경 지역의 많은 포워더와 실화주들이 선호하는 항만이 될 수 있도록 한국국제물류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현재 7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국제 해상·항공 운송주선업계 대표 단체다.

이 단체는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해상·항공 물류체계 개선, 2022 FIATA 부산 세계총회 유치 등 국제물류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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