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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발전 백년대계 설계 대규모 프로젝트 가동

등록 2021-11-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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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 신청사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를 마련한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3일 신청사 착공식을 시작으로 익산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웅포관광지 조성사업, 만경강 수변도시 프로젝트, 제5산업단지 건립 등에 대규모 신규 사업을 전개한다.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익산시 신청사는 오는 12월 3일 착공에 들어간다. 총 사업비 948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4만234㎡,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장은 청사부지 내 지하주차장을 포함한 483대, 2청사 부지에 265대 규모의 주차 빌딩을 건립해 총 748대의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신청사에는 시민의 휴식과 다양한 여가선용에 활용 할 수 있는 열린시민광장 등이 조성된다.

또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홀과 시민회의실, 작은도서관 등 편의시설을 설치된다.

신청사는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포로 건립된다.

시는 또 KTX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을 통해 호남 최대 관광교통 허브로의 도약에 나선다.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에 최종 반영됨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3단계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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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KTX익산역 복합환승센터 배치계획. *재판매 및 DB 금지
1단계로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총 2500억원을 투입, 선상 광역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복합환승센터는 현재 철도역사 8785㎡ 부지 등 연면적 6만1495㎡을 활용해 건립된다.

센터에는 시내·외버스, 택시, 승용차 등을 위한 환승주차장이 들어서며 상업·주거·문화 시설 등이 함께 입주하게 된다.

이 후 2600억원이 투입되는 2단계 프로젝트를 가동, 현 차량기지 7만3000㎡ 부지와 주변지역 3만6291㎡를 개발한다.

3단계 프로젝트는 복합환승센터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4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익산역의 동·서축을 연결하고 구도심개발을 통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또 만경강 일원에 수변도시를 조성, 인구유입과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이미 수변도시 조성을 위한 경제적 타당성 분석에서는 B/C(비용편익분석) 1 이상이 나와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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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 만경강 수변도시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수변도시에는 명품 타운하우스와 전원형 단독주택,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주택, 의료시설 등을 갖춘 복합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수변도시는 2025년까지 완성되며 이를 통해 인근 도시의 청년인구와 은퇴 후 소비활동,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시니어 계층의 유입을 도모한다.

또 중·저밀도 개발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주거지가 생태거점이 되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수변도시에 들어설 아파트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특별공급 물량을 법적 기준인 20%를 넘어 50%까지 확보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경제자립형 은퇴자 타운과 함께 각종 돌봄부터 중증·응급케어가 이뤄지는 스마트 커뮤니티 케어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안전과 환경을 아우르는 스마트 도시가 구현된다.

시는 또 지역 관광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웅포관광지 개발에도 집중한다.

시는 2400억원 규모의 웅포관광지 개발사업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사업시행자가 최종 선정되면 27만3000여㎡ 부지를 대상으로 오는 2025년까지 레저관광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웅포관광지에는 숙박시설과 함께 글램핑장, 워터파크, 드리프트 서킷, 테니스장이 포함된 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문화와 레저, 쉼이 어우러진 관광거점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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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전북 익산 제5산업단지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여기에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혁신성장 융합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시가 구상하고 있는 제5산업단지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과 전주~익산~군산~김제권 T자형 산업벨트, 충남 산업권역과의 연계 융합의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조성된다.

시는 약 330만㎡ 규모의 산단 조성을 위해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를 통해 개발·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최적입지, 유치업종 등의 선정 등에 나서게 된다.

이 산단은 바이오와 벤처산업, 정보통신, 문화산업 등 융합을 통한 미래 도시형 산단으로 탄생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바이오융합산업의 모델로 구축,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닦아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삶의 여유가 넘치는 도시, 활력 넘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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