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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광장 성탄트리' 불 밝힌다…점등식 참석

등록 2021-11-27 06:00:00   최종수정 2021-11-27 06: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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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성탄트리 점등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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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1년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 행사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2021.1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5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1년 대한민국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이날 일반시민 대표를 비롯해 주요 인사 등 25명과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고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성탄트리는 높이 16m, 폭 6m 규모로 이날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선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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