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여수 거문도 바다 입수한 다이버 숨진 채 발견

등록 2021-11-27 21:53:37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associate_pic

[여수=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여수 바다에 입수한 40대 여성 다이버가 2시간 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인근 바다에서 다이버 A(44·여)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다.

A씨는 오후 5시 16분께 선박 선장에 의해 섬 주변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오후 3시 30분께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