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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식]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

등록 2021-11-28 1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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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주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용인시가 최우상을 수상했다.

[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전국 최초로 사유지를 시민의 쉼터로 조성한 사례가 지방자치정책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전국 최초로 ‘녹지활용계약’을 도입,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 114만㎡를 공원으로 조성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시자연공원구역은 개발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지역으로, 토지소유주는 재산권을 행사하기 힘들고, 시 입장에선 울창한 산림자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

시는 해결방안을 고심한 끝에 지난해 11월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토지소유주들과 5년 단위의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해 계약기간 동안 토지소유주에게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이곳을 시민 쉼터로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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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의 아파트 생물학' 안내 포스터.

 ◇서농도서관, ‘곽재식의 아파트 생물학’ 저자 온라인 특강

 
용인시 서농도서관은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부터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통해 ‘곽재식의 아파트 생물학’ 저자인 곽재식 작가를 초청,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곽재식 작가는 SF소설 작가이자 공학박사로 MBC ‘심야괴담회’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등에 출연하는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

1부 강연에서는 곽 작가가 책 내용을 바탕으로 ‘아파트’라는 주거 공간을 생물학적 시선으로 분석하는데 아파트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나무, 철쭉, 고양이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진드기, 아메바, 바이러스 등 다양한 생태계 구성원과 인간의 영향 관계를 설명할 예정이다.

2부는 시민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한다.

서농도서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선착순 100명으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맹꽁이서식지가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고, 인근 서천생태공원·서천근린공원 등과 연결돼 있는 서농도서관은 지난 9월 개관, 현재 약 3만6543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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