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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훈련 조기 종료' SSG, 추가 확진자 없어

등록 2021-11-28 14: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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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 엠블럼. (사진 = 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마무리 훈련을 조기 종료한 SSG 랜더스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가슴을 쓸어내렸다.

SSG는 28일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협력업체 인원 2명을 제외한 프런트와 선수단, 협력업체 인원이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결과 대기 인원은 확인 시까지 선수단, 프런트의 접촉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30일까지 마무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던 SSG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난 21일 훈련을 조기 종료했다.

19일 현장스태프 한 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튿날 진행한 선수단, 프런트 전수 검사 결과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SSG는 약 일주일이 지난 26일 선수단, 프런트 2차 전수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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