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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3.7% 이재명 35.1%…尹 오차범위 밖 우세[리얼미터]

등록 2021-11-29 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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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9 대선 100일 앞…차기후보 지지도 조사
윤 0.4%p, 이 1.9%p 동반 하락…격차 8.6%p
'당선 가능성 높은 후보' 윤 50.1% 이 39.6%
'대통령 되면 안 된다' 이 48.2% 윤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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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20대 대통령선거를 100일 앞둔 29일 대선주자 가상 다자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 43.7%, 이재명 후보 35.1%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11월 22~23일 실시)보다 윤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했고, 이 후보도 1.9%포인트 하락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8.6%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지난 조사 격차(7.1%포인트)보다 조금 더 벌어졌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3%, 심상정 정의당 후보 3.0%, 김동연 새로운물결(가칭) 후보 1.1%순이었다.

계속 지지 의향을 물은 결과 '현재 지지하는 인물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70.7%였고,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은 25.7%로 조사됐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윤 후보는 48.6%로, 이 후보(39.7%)를 앞섰다.

지난 조사 대비 윤 후보는 0.3%포인트 하락하고, 이 후보는 0.4포인트 상승해 격차는 9.6%포인트에서 8.9%포인트로 다소 좁혀졌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윤 후보가 50.1%로 이 후보(39.6%)보다 10.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비토 후보'를 물은 결과 이 후보(48.2%)가 윤 후보(40.2%)보다 8%포인트 높게 조사됐다.

내년 대선에서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를 희망한 여론은 53.6%였고,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을 기대한 여론은 36.1%였다.

대선 구도가 여당과 제1야당 후보 중심의 '양자 대결'이 될 거라는 전망은 73.8%였다. '다자 대결'로 본다는 응답은 18.7%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6.3%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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