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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전국 8번째

등록 2021-11-29 19: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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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삼성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박학규 삼성전자 DS 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가 '삼성 희망디딤돌'의 8번째 센터인 경기센터를 29일 개소했다.

'삼성 희망디딤돌' 사업은 시설 등에서 보호종료를 앞둔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교육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또 단순히 주거 인프라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자립 교육과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다. 특히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은 경기센터 자립준비 청소년들과 짝을 이루어 취업, 학업, 고민상담 등의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 희망디딤돌' 설립자금은 삼성전자 임직원 기부금 250억원을 토대로 2016년 시작됐으며,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2019년 회사 지원금 250억원을 추가해 사업 지역을 확대했다. 삼성전자 등은 센터 건립 비용 및 3년간 시범사업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범사업이 종료된 희망디딤돌 센터는 해당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계속 운영된다.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은 "희망디딤돌 경기센터가 자립준비 청소년들의 소중한 보금자리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면서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사회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삼성전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식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박학규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현재 부산·대구·강원·광주∙ 경남·충남·전북센터 등 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번 경기센터에 이어, 내년에 경북과 전남센터를 개소하면 전국에 10개 센터(13개소)가 운영 된다.

지난해까지 각 센터에 입주한 청소년을 포함해 자립준비, 자립체험 등 지원을 받은 청소년은 8500여 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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