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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보러 31시간 갔는데 폭설 연기…케인 "초대할게"

등록 2021-11-29 13: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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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국 댈러스 거주하는 부부 팬, 번리전 보기 위해 31시간 이동

폭설 연기로 헛걸음했지만 케인에게 런던 초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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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AP/뉴시스]폭설 연기된 토트넘-번리 경기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에서 31시간을 이동한 부부 팬이 폭설 연기로 경기를 보지 못했는데 해리 케인이 깜짝 선물을 전해 화제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1~2022 EPL 13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폭설로 경기가 연기됐다.

기대했던 팬들은 발걸음을 집으로 돌렸다.

'더 선', '풋볼런던'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이 중 미국 댈러스에서 31시간이 걸려 토트넘 경기를 보려고 했던 부부 팬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부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댈러스에서 런던을 거쳐 번리까지 잠도 자지 않고 버텼다"며 아쉬워했다.

이 소식을 접한 토트넘이 간판 공격수 케인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부부가 언제든 런던을 찾으면 홈 경기에 초대하겠다는 제안이다. 케인은 SNS에서 "런던을 다시 찾는다면 홈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초대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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