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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7번째 발롱도르 수상할까

등록 2021-11-29 16: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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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시간으로 30일 새벽 발표…경쟁자는 레반도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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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자신의 6개의 골든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시는 올 한해 유럽 무대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받아 2009, 2010, 2011, 2012, 2015년 이후 4년 만에 발롱도르를 다시 품에 안으며 5번 수상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최다 수상자가 됐다. 2019.12.03.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4·파리생제르맹)가 7번째 발롱도르(Ballon d'or) 수상에 도전한다.

2021 발롱도르 시상식이 현지시간으로 29일 프랑스 파리의 떼아뜨르 뒤 샤틀레에서 열린다. 한국시간으로는 30일 새벽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1956년 제정된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잡지 프랑스풋볼이 한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앞서 30명의 최종 후보가 발표됐고, 지난 24일 마감된 투표는 전 세계 180명의 미디어가 참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는 시상식이 열리지 않았다.

올해 유력한 수상 후보는 메시다. 그는 2009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9년까지 총 6차례 이 상을 받았다. 역대 최다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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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17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1 독일축구리그(DFL) 슈퍼컵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기 후반 29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레반도프스키의 멀티 골과 토마스 뮐러의 골을 묶어 3-1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2021.08.18.
메시는 지난 시즌 FC바르셀로나에서 공식전 47경기에 출전해 38골 14도움을 올렸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선 30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지난 8월에는 파리생제르맹(PSG)로 이적한 뒤 새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공식전 11경기에서 4골 4도움을 올리고 있다.

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올해 7월 열린 2021 코파아메리카에서 조국을 우승으로 이끌며 생애 첫 메이저 국제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도 했다.

메시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세계적인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한 시즌 최다인 41골을 넣은 그는 이번 시즌도 공식전 20경기에서 25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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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레퀴프·AP/뉴시스】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마드리드)가 7일(현지시간)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열린 제 62회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생애 5번째 수상 트로피를 들고 있다. 호날두는 앞서 2008년,2013년, 2014년 , 2016년 이 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가 제공한 것이다. 2017.12.08
지난해 코로나19로 시상이 취소돼 수상을 놓쳤던 레반도프스키는 생애 처음 발롱도르를 노린다.

메시에 이어 역대 최다 수상 2위(2008·2013·2014·2016·2017년)인 호날두는 이번에도 경쟁자의 수상을 지켜만 볼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메시의 7번째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하다"라면서 경쟁자로 호날두가 아닌 레반도프스키와 카림 벤제마(34·레알 마드리드)를 꼽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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