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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박은빈의 적에서 동지로…최병찬, 무슨 비밀?

등록 2021-11-29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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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연모 2021.11.29(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연모’ 박은빈의 호위무사 최병찬이 궐로 돌아왔다. 박은빈에게 복수심을 품었던 최병찬이 다시 돌아온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9일 KBS 2TV 드라마 '연모' 측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종(이필모 분)의 승하 직후 사라졌던 왕세자 이휘(박은빈 분)의 호위무사 김가온(최병찬 분)이 돌아왔다.

앞서 가온이 혜종의 오랜 벗이자 스승이었던 '익선' 강화길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가온은 자신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기억하고, 혜종과 휘를 포함한 관련된 이들에게 복수심을 품어왔다. 영상에서 가온은 휘에게 "오래 전 강무장에서 저하를 노렸던 그 자객이 저다"라고 고백하며 휘 앞에 무릎을 꿇는다.
 
혜종은 이미 가온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가온이 검에 부절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혜종은 오래 전에 강화길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고 약속하며, "낡은 것을 몰아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의 부절을 나눠가졌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혜종은 가온을 주시하며 몰래 지켰고, 자신을 위협하는 가온에게 명이 다할 때까지 함께 꿈꿨던 세상을 만들 것이라며 가온의 아버지가 묻힌 곳을 알려줬다. 그러나 혜종은 가온에게 진실을 알린 날 승하했다.

제작진은 "가온이 혜종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이를 밝힐 수 있는 열쇠를 찾아내 휘를 찾아온다"며 "진실의 핵이 될 그 키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휘의 든든한 동지가 될 가온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연모'는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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