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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애플 TV 4K 출시…"애플 마니아 유혹·OTT 접근성 확대"

등록 2021-11-29 16: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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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내 IPTV 플랫폼 최초로 '애플 TV 4K'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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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국내 IPTV 처음으로 애플과 협력해 한국 B tv 고객에게 지난 4일부터 '애플TV 4K'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 TV 앱'과 '애플 TV+' 역시 일부 B tv 셋톱박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애플 TV 4K'는 애플이 지난 4월 최초 선보인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다.

'애플 TV+'는 애플 TV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애플 TV 앱'은 애플 TV 4K 내 애플리케이션으로 애플 TV+를 포함해 다양한 구독 스트리밍 서비스(OTT)의 영화, TV프로그램 등을 구독·결제하는 플랫폼이다.

고객이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애플 TV 4K를 구입·설치하면 B tv의 실시간 채널과 애플 TV 앱을 통해 선호하는 TV 프로그램 및 영화, 그 외 VOD 서비스까지 모두 즐길 수 있게 된다.

애플 TV 4K를 켜면 B tv 앱이 자동으로 설치되고, B tv 접속 시 별도 인증없이 매끄럽게 전환된다. 국내에서 IPTV 플랫폼이 애플 TV 4K를 통해 제공되는 건 최초다.

애플 TV 4K를 이용하는 B tv 고객은 애플 TV+,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등 선호하는 상당수 OTT를 한 번에 가입해 시청할 수 있다.

각종 OTT 이용이 제한적이었던 기존 B tv 고객 입장에선 애플 TV 4K를 통해 콘텐츠 접근성이 대폭 확대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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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 4K'와 '시리 리모트'
애플 TV 앱은 시청자의 기호에 따라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 프로그램 채널 그리고 대여 및 구매한 영화 목록 모든 곳에서 맞춤화된 TV 프로그램 및 영화를 추천받을 수 있다.

애플 제품 마니아의 경우 아이폰-아이패드-맥북-애플 TV 4K까지 연동되는 애플만의 홈앤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고객은 에어플레이(Airplay)라는 화면 공유 기능을 통해 각종 음악·영상·사진 등을 포함한 콘텐츠를 애플 TV 4K에 연결된 TV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 SK브로드밴드 '스마트 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따로 셋톱박스를 교체할 필요 없이, 이달 중 애플 TV 앱을 통해 애플 TV+는 물론 선호하는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B tv 홈 메뉴에서 애플 TV 앱을 선택하면 바로 접속된다.

SK브로드밴드는 애플 TV 4K를 월 6600원, 36개월 할부(판매)로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애플 TV 4K를 구매하고 B tv를 이용하는 고객은 애플 TV+를 최대 6개월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기존 B tv 가입자도 별도 코드를 통해 3개월 동안 Apple TV+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 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11월 중 애플 TV 앱이 활성화돼 자동 설치되면 애플 TV+를 즐길 수 있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고객들은 애플 TV 4K 및 애플 TV 앱과 B tv 통합을 통해 극장과도 같은 최고 품질의 시청 경험을 누리고, 전 세계 다양한 TV 프로그램 및 영화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치열한 국내 미디어 시장에서 애플은 SK브로드밴드의 든든한 우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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