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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 전국 1호점 부산에 오픈

등록 2021-11-30 08: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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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세제 등 ‘되채우기(리필)’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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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호점으로 30일 부산에 문을 여는 '녹색특화매장' 내부 모습.(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 전국 1호점이 부산에 문을 연다.

부산시 30일 오후 2시 동구에 있는 부산YWCA생활협동조합에서 ‘녹색특화매장 전국 1호점 개소식’을 개최한다.

녹색특화매장이란, 포장재 최소화 및 친환경 포장 배송 운영 등으로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목표로 하는 매장으로 지난해 환경부의 ‘녹색특화매장 지정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추진됐다.

올해는 전국에 5곳이 녹색특화매장으로 지정되었으며 그중 부산YWCA생활협동조합(생협)이 리모델링을 거쳐 전국 1호점으로 문을 열게 됐다.

생협은 지난 2017년, 녹색매장으로 지정되어 부산지역의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이제 녹색특화매장 1호로 오픈함에 따라 녹색제품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없는 제품, 대나무 제품 등 친환경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사과, 감자 등 과일·농산물, 잡곡류 등은 포장재 없이 판매한다. 세제 등은 ‘되채우기(리필)’도 가능하다.

포장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생분해성 비닐이나 종이 등을 이용하여 포장재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문진 부산YWCA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은 “앞으로 녹색제품 소비 확산뿐만 아니라 포장재 없는 소분 판매,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을 통해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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