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치원·요양병원 등 78명 신규 확진
달성군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16명이 확진됐다. 지난 28일 종사자 1명이 확진된 후 교사·원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접촉자 검사에서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으로 5명(누적 74명)과 인근의 또 다른 요양병원 관련 2명(누적 10명), 동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1명(누적 42명), 중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6명(누적 29명), 동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3명(누벅 17명), 달성군 지인모임 관련으로 2명(누적 17명),이 확진됐다.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과 대구지역 접촉자 26명, 해외유입으로 1명(터키)이 확진됐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2명도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805명이며 지역 내·외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치료 중이다.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89만2769명(접종률 78.8%), 접종완료 182만2081명(접종률 75.9%), 추가접종 10만953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