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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성당, '김대건 신부 탄신200주년 기념' 창단공연

등록 2021-11-30 11: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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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월13일 상상미홀에서 오후3시, 7시, 2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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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거창성당 '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창단 공연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천주교 마산교구 거창성당의 라오브라(La Obra) 성극단은 오는 12월13일 상살미 홀에서 오후 3시, 7시 등 2회에 걸쳐 연극공연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작품은 2021 유네스코 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200주년 탄신해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다.

거창성당이 설립되고 80여년 만에 처음으로 창단된 라오브라 성극단은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연극의 장르를 통해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취지로 성극에 관심 있는 남여신자들 30여명으로 구성됐다.

라오브라 성극단 이름은 연극행위의 뜻을 가진 스페인어로 구성진 율리아노 신부님이 직접 지었다.

지난 9월3일 창단돼 연습을 시작한 '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연극공연은 아마추어 단원들이 신앙심을 토대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순교정신을 그리며 신자들은 물론 신자가 아닌 이웃과 지역사회에 하느님의 거룩한 복음을 서로 나눠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바라는 마음도 담겨있다고 한다.

구성진 율리아노 거창본당의 신부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가톨릭도 소극적인 복음운동에서 적극적인 복음화를 실천하는데 라오브라 성극단이 모델케이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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