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문화일반

독일, 한국 재즈 선율에 물든다...'재즈코리아 페스티벌'

등록 2021-11-30 13:41:59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12월2~5일 '재즈코리아 페스티벌 2021(Jazz Korea Festival 2021)'을 개최한다. (사진=주독일 한국문화원 제공) 2021.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재즈코리아 페스티벌 2021(Jazz Korea Festival 2021)'을 12월2~5일 개최한다. 지난해 온라인으로만 개최됐던 재즈코리아 페스티벌은 올해에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올해 행사의 모토인 'Soon!'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계와 음악계가 '곧(Soon)' 다시 활기를 찾게 되기를 바라는 모두의 염원을 담고 있다. 동시에 온전히 음악으로 이뤄지는 한-독간 교류의 정신을 담아 우리말 '순(純)'이라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올해 재즈코리아에는 총 6팀(베를린 2팀·서울 4팀)이 참여한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한국 재즈 전문 레이블 '멍 뮤직(Mung Music)', '스텔라이브(Stellive)'와 협업해 독일 현지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한국적 특성이 두드러진 재즈 공연들을 마련했다.

12월2일 재즈코리아의 포문을 여는 팀은 '송준호 콰르텟'이며 기타리스트 송준호, 피아니스트 정우연, 드러머 김민찬, 베이시스트 마틴 첸커로 구성됐다. 12월3일에는 송준호를 제외한 정우연, 김민찬, 마틴 첸커가 차민과 함께 '차민 프로젝트'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색소폰 이선재, 장구 심운정, 현대 무용의 김바리와 주나모로 이뤄진 'Windstone'의 무대가 이어진다. 올해 재즈코리아의 마지막 무대는 피아니스트 이윤선과 베이시스트 이정환, 드러머 문기덕으로 구성된 '이윤선 트리오'가 장식한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재즈코리아 페스티벌은 앞으로도 독일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 한국의 재즈를 널리 알리는 교두보로 굳건히 자리매김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텝진으로 위클리 기사를 읽어보세요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