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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 ‘경북음악창작소’ 개소

등록 2021-11-30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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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업비 20억 원, 최신 음향·영상시스템 갖춰
대중음악인 음반생산 지원, 음악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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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30일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경북음악창작소 개소식 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경주시 제공) 2021.11.30.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 조성된 ‘경북음악창작소’가 30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시의회 의장, 박차양 경북도의원,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대중음악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북음악창작소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하면서 추진됐다.

시·도비를 포함 총 20억 원을 투입해 서라벌문화회관 610㎡에 건축음향공사 등을 진행했다. 라이브룸과 녹음실, 창작실, 세미나실을 설치하고 최신 음향 및 영상시스템을 갖췄다.

하지만 추진 과정 평소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던 서라벌문화회관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지역 예술인 단체 등의 반발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경주시는 음악창작소를 기반으로 지역 대중음악인들의 음반생산 과정에 필요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실력있는 음악인을 발굴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는 신라 때 궁중음악을 관장하던 ‘음성서’ 가 있던 곳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음악산업계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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