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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21' 황보름별, 표정 굳어진 이유는?

등록 2021-11-30 13: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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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학교 2021'. 2021.11.30. (사진 =KBS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일류대 진학을 위한 황보름별의 계획에 급제동이 걸린다.

12월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3회에서는 강서영(황보름별 분)이 목공 동아리 창설에 위기를 맞게 된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도에서 이사장 구미희(이지하 분), 교무부장 이한수(김민상 분)와 마주한 강서영의 모습이 담겼다. 목공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건축과 교사 이강훈(전석호 분)을 설득하던 강서영은 옆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한수의 말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한수로 인해 완벽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긴 강서영은 예상치 못한 결정을 내린다. 이를 들은 이강훈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이강훈은 이한수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싸늘한 말을 내뱉는 강서영에 황당함을 금치 못한다.

제작진은 "교무부장 이한수의 제안으로 목공 동아리 신설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던 강서영의 계획이 틀어진다. 과연 강서영은 바람대로 목공 동아리를 만들 수 있을지, 위기를 맞닥뜨린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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