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소방안전작품 릴레이 전시
통영소방서는 11월 한 달간 시민의 왕래가 많은 통영시 다중이용시설에서 소방안전 포토존과 불조심 포스터, 화재·구조·구급 현장 사진 등 70여 점을 순차적으로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29일에는 통영시 동호동 남망산공원내 시민문화회관 1층에서 소방안전작품 릴레이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강석주 통영시장 등 통영시 관계자들이 단체로 관람하기도 했다. 김희진 홍보담당은 “11월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로 한 건의 화재라도 줄이기 위해 많은 소방관이 노력 중이다”며 “전시회를 통해 화재예방과 안전수칙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