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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화재 중점관리대상 27개소 선정 특별관리

등록 2021-11-30 14: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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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위원회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소방서는 30일 내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27개소를 선정해 특별관리하기로 했다.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 또는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하거나 다수 인원이 출입·사용해 화재 발생때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예상돼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

경산소방서는 이날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료시설 7개소, 교육연구시설 4개소, 판매시설과 노유자시설 각각 3개소, 공장 4개소 등 27개소를 2022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결정했다.

중점관리대상은 ▲중점관리대상처 관리카드 정비 ▲자체점검대상 운영실태 정기점검 ▲소방민원정보시스템 DB현행화 ▲소방특별조사 ▲합동소방훈련 등을 실시하게 된다.

정훈탁 경산소방서장은 “명확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현장 점검과 지도 등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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