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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집트 역사 술술, 정찬 "~"…'내가 키운다'

등록 2021-12-01 0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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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내가 키운다' 2021.11.30(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정찬, 새빛, 새찬 가족이 이집트 전시회를 찾는다.

오는 12월 1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인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에는 정찬, 새빛, 새찬 가족이 서울의 한 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이집트 역사 전시회를 찾는다.

정찬은 아이들에게 이집트 역사를 설명해주기 위해 '찬키백과'로 변신했으나, 아들 새찬이가 전시회 관람 전 이집트의 역사를 미리 책으로 외워와 실패한다. 새찬이는 아빠 정찬과 누나 새빛이에게 이집트 역사를 설명한다.

새찬이와는 반대로 새빛이는 전시에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연신 하품을 해 극과 극인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그러나 새빛이의 눈이 다시 반짝이는 순간이 찾아온다. 순금으로 만들어진 황금 관과 황금 마스크 전시장에서 새빛이는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관심을 보인다.

이후, 정찬은 전시회 복습을 위해 선물을 걸고 아이들에게 퀴즈를 낸다. 새빛이는 전시 내내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퀴즈에서 새찬이보다 선전해 새찬이가 당황한다. 퀴즈 대결의 승자는 방송에서 밝혀진다.

마지막으로 정찬은 집으로 돌아와 집밥 메뉴에 지겨워했던 아이들을 위해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접어 먹는 김밥 만들기에 도전한다. 입이 짧은 새찬이도 새로운 특식을 맛있게 먹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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