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태껸으로 액션 완벽 빙의…'타이거 마스크'
12월 개봉을 앞둔 '타이거 마스크'는 한 남자가 우연히 전설의 호랑이 마스크를 얻게 된 후 펼쳐지는 K히어로 코믹액션물이다, 극중 조한선은 극중 '육건평' 역을 맡았다. ‘육건평’ 캐릭터는 타이거 마스크를 만난 전과 후가 180도 완전히 달라지는 인물로, 조한선 또한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성품은 착하고 올곧으나, 어릴 적 받아온 무관심과 무시로 남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한 '건평' 캐릭터를 조한선은 눈빛과 표정, 말투, 몸짓으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더불어 조한선이 펼치는 액션은 그야말로 '괴물'같이 느껴질 정도로 날카롭고 파워풀 하다. 실제로 조한선은 캐스팅된 후 바로 태껸 수업을 받으며 남다른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